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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요청!! LMO불가발표반대 탄원서를 서비스캐나다에 보내자.
작성자 행복     게시물번호 7276 작성일 2014-04-28 22:00 조회수 8713
 저는 LMO와 직업알선 서비스는 하지 않습니다만, 갑작스럽게 발표된 어처구니 없는 LMO 신청  불가지침에 반대하고 이를 유감스럽게 생각하여 탄원서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현정권의 횡포에 화가 나서가 더 맞겠습니다.

패 스트 푸드 체인을 겨냥한듯한 뉴스 발표후 마치 사전에 계획이라도 한듯한 엘엠오 불가 공고가 하루가 지나지 않아 발표가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쿡등 외국인이 쉽게 몰리는 직종을 어떠한 사전 통지도 없이 하루아침에 경험이민에서 제외 세켰고, 무한정으로 연장이 가능하던 워크퍼밋도 4년으로 한정, 거의 모든 이민에 높은 영어 성적 요구, 한달만에 나오던 엘엠오도 4-5개월이 걸기게하고, 그것도 모자라 한 프랜차이즈의 엘엠오를 빌미로 이번엔 대부분의 임시노동자가 몰리는 거의 모든 직업의 엘엠오 신청을 한꺼번에 중단을 시켰습니다.   캐나다의 직업을 보호는것에는 동의하나 포린워커서비스를 잠정 중단하므로서 요식, 리테일서비스, 호텔업계가 구인난을 제대로 겪게 되겠습니다.

탄원서(첨부)의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

My name is _____________이름____________ and I am the owner of _________________비지니스이름___________________located in ___________city__________ , ____province____.

 

I would like to formally voice my displeasure with the recent, and sudden, changes to the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namely, the moratorium placed on the Food Services sector to the TFW program). TFWs have been crucial to the operation of my business since the program was launched. My loss of access to TFWs is going to have a profound, and negative, impact on running my business as I find it increasingly difficult to find Canadian workers with the skill set, and long-term reliability, the my business requires.

 

I have always tried to hire Canadians and permanent residents whenever possible (it is much simpler for me to do so, of course), but have found that the turnover rate of local workers is increasingly high and creates great difficultly in managing my business.

 

It would appear that the actions of some few business owners who have abused the TFW program has caused all of us in this industry to suffer the consequences. I fear that the future of my business, as well as countless others in my same position, is in jeopardy on account of this decision, and hope that Service Canada can take steps at re-opening our access to TFWs in theFood Servicessector as soon as possible.

 

Yours truly,


 탄원서를 다운로드 하신 후 사업주 분들의 스펙을 알맞게 파랑색으로 되어진 부분을 기입 혹은 고쳐 적어신 후 반드시 사인하신후  서비스캐나다에 팩스로 보내시길 바랍니다(가능한 내용도 좀 바꿔서 보내시길... 각각 다른 내용의 레터가 더 효과적입니다).  한국인이던 캐나다인이든 엘엠오가 필요한 모든 사업주들께 알리고 레터를 사인하여 서비스캐나다에 보내도록 해요.


  탄원서는 첨부에 있음
팩스번호는 아래와 같음 

British Columbia and Yukon
Fax 604-666-8920

Alberta, Northwest Territories and Nunavut
Fax:
780-495-2738

Saskatchewan
Fax:
1-866-301-5603 (toll-free)

Manitoba
Fax:
1-866-301-5603 (toll-free)

Ontario
Fax:
416-954-3107 or 1-866-720-6094 (Toll-free)

Quebec
Fax:
514-877-3680

Prince Edward Island , Nova Scotia, New Brunswick and Newfoundland and Labrador
Fax:
506-636-5028/ 506-636-5029/ 1-866-585-7524 (toll-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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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4-04-2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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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비지니스를 하지는 않지만 이번 연방 고용부 조처는 부당하고 졸속적이라 생각합니다.

곰발바닥  |  2014-04-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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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번 정부의 결정은 잘 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확실히 조사해서 앞으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당장은 엘엠오 중단 이라는 결정으로 많은 사람이 힘들수있겠지만 앞으로 길게 보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은 오버타임을 해도 그 수당을 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맥도널드나 팀홀튼 같은 큰 회사들도 이런 짓을 하는데 하물며규모가 작은 곳은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정부가 확실히 조사해서 더 이상 고용인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적어 지기를 바랍니다

다행이다  |  2014-04-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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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탄원서는 좀더 신중하셔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번 정부의 조치가 어처구니 없는 횡포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봅니다. BC주 대기업에서 피고용인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것때문에 비자 업무를 정지시키게된 것인데 지금 탄원서 보내시려는 분들중에서 정부에서 점검이 나왔을때 떳떳하신 분들이 몇분이나 되실까요? 대부분 한인업주들이 LMO 신청시 고용계약서에 나와있는 직책, 시급, 시간외 수당, 팁 등을 계약서 대로 이행하시지 않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탄원서 등으로 다시 LMO를 신청 가능하게 되더라도 또다시 이런 문제점들이 발각 된다면 더 큰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요? 이번기회에 고용주분들 모두 스스로 돌아보시고 정부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봅니다.

12345kkk  |  2014-04-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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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의견에 반대합니다 이번기회를 기회로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일부 한인 업소에서 하는 행태보면 맥도날드나 팀홀튼은 애교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오히려 워킹홀리데이도 줄였으면 좋겠다고 보내고 싶네요 사람들이 싸게만, 부당하게만 부려먹을 생각을 하니 ㅉㅉㅉㅉ.

행복  |  2014-04-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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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정치적 결정이든 모든사람이 만족하는 정책은 없다고 믿습니다. 엘엠오를 부당한 방법으로 이용하여 이렇게 막바지까지 몰아간 사업주들을 옹호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혼줄이 나야 당연합니다. 이런 고용주들은 서비스캐나다에서 정하고 있는 2년동안 엘엠오 발급 금지 및 벌금 등의 페널티 규정을 적용하였어야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편법으로 외국인을 고용해 부려먹는 고용주도 많이 있지만 구인란에 시달라고 외국인노동자에게 의존해야하는 사업장이 더 많습니다. 외국인이여서 오버타임을 안주는 한국 고용주도 있겠지만 캐나다인들도 캐나다 고용주밑에 일하면서 오버타임 못받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만 두지 못합니다. 챙피한 말이지만 제 남편도 그중 한명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할것 없이 14시간일 일할때도 많습니다. 맨날 그만 둔다고 죽는소리 하지만 그냥 참고 일합니다.

엘엠오 발급 규정을 자세히 보시면 서비스캐나다는 모든 사람이 거짓말을 해야만 엘엠오가 발급 되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저는 불법을 저지르는 혹 일명 악덕업주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처음 이민서비스를 시작후 몇분의 엘엠오를 유료로 해드렸는데 비용은 고용주가 지불해야 함에도 불구 구직자에게 알아서 받으라하고, 광고도 다 거짓으로 내고, 서비스캐나다도 다 이를 알지만 고용주와 서비스캐나다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군요. 이런 거짓말에 연류되고 싶지도 않고 돈의 출처도 너무나 불편 스러워 엘엠오 서비스는 더이상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엘엠오불가에 반대하는 이유는 현정권의 정치적 의도 때문입니다. 국수주의적인 방법으로 캐나다인의 표를 얻기 위한 언론 플레이가 한 예입니다. 그러나 저는 표몰이에는 관심은 없습니다. 또 캐나다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분야의 엘엠오를 막으면 이들이 영주권신청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작년 이민 신청 자격 조건에서 이미 이번 사태로 불가하게된 상당수의 직종이 제외되었고 앞으로 이분야의 직종들이 ineligible jobs for Canada PR application에 더 추가 될것을 보면 이를 더 실감합니다. 이번 맥도날드와 피자레스토랑의 장기근무 직원해고 등은 서비스 분야의 엘엠오 신청 및 발급 금지의 정당화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이 된것이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부모 초청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부담이 되므로 이를 영구적으로 없애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합니다. 다 한때는 우리도 그들도 다 외국인이였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악용하는 고용주가 있는 방면 임금 제대로 다 주고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민신청하러 오시는 분께 다 물어 봅니다 페이퍼상과 실제 임금이 다른지.... 놀라우시겠지만 정해진 임금 다 받고 일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나쁜짓을 한사람이 벌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장관님 판단에 경제적인 큰 도움이 안되는 섹터에서 합법적으로 비지니스하는 모든 사람이 벌을 받는것은 부당합니다. 어제의 외국인 노동자가 오늘의 캐나다시민권자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제적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는 서비스분야에 종사하는 외국인 노동자에게서 시민권자가 될 미래를 박탈하는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발가락파워  |  2014-05-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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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제출 의견에 반대하고, 대부분의 댓글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민법 개정 또한 의회의 찬반을 거쳐 이행된 것이고, 어느 정책에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이민 관련 정부의 현재 움직임은 더 나은 근로 환경 및 살기 좋은 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일부 부당한 사업주들의 횡포와 법을 준수하지 않는 행위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탈세를 위해 캐시잡을 제공하는 사업주들과 캐시잡을 찾는다고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구직활동을 하는 행태들, 범법 무감증이 안전 무감증으로 인한 세월호 참사와 아주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단지 돈벌이를 위해 눈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업도 당당히 하시고 근무도 당당히 합시다. 일 하는 만큼 대우해 주시고, 대우 받을만큼 내 사업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 합시다.

나에게 플러스되지 않는다고 국가를 손가락질 하기 전에, 국가의 일부인 내가 썩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국가가 국민의 권리를 무시한다면 탄원서가 됐든, 촛불시위가 됐든 일어나야지요..

탄원서 제출하시는 것 본인 자유이십니다. 하십시오. 사업도 당당하게 하시는 분이라 믿겠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단체전인 힘이 필요하여 어떠한 운동을 선동하고 싶으시다면, 그 사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시고, 의견에 힘을 받쳐줄만한 근거와 논리를 보여주세요.

행복  |  2014-05-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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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엠오서비스를 남용하였거나 외국인노동자를 막 부려 먹은 사업자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탄원서는 이 반대의 입장에 있는 사업자를 위함입니다. 제가 고용주가 아닌데 선동할 입장이됩니까? ^ ^ 쓰신 글들을 보니 정정당당히 법을 지키는 고용주는 없는건가요? ^ ^
제가 누구를 적으신글처럼 막 부려먹을 고용주입장도 되어보지 못하였고 반대로 엘엠오 받고 일해 본적이 없어서 피고용인의 입장은 더더욱 헤아릴수는 없습니다. 아마 저도 그입장이었으면 저같은 사람이 쓴글을 보고 반대를 했을게 분명합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의 말씀 다 근거있는 맞는 말씀입니다. 제이슨 케니 장관의 돌발적은 엘엠오 중단 발표에 자유당의 전 리더인 Bob Rae는 [ Bob Rae @BobRae48
TFW issue has roots in Reform\'s anti-immigration bias - explosion in \"temporary\" category is all about segregating and excluding. #cdnpoili
] 라고 트위터를 통에 일침을 가하였고 저는 자유당과 뜻을 같이하여 제이슨케니 장관의 이민정책에 반대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에 반대하는 사업자분들이 계시면 탄원서를 보내어 뜻을 알리라는 차원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실었으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https://ca.news.yahoo.com/blogs/canada-politics/bob-rae-criticizes-temporary-foreign-workers-program-twitter-162138102.html

STEELER  |  2014-05-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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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남발 때문에 캐나다 소매업 및 SMALL BUSINESS 일부는 피해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살고있는 TOWN 도 대부분 서비스 직종이 필리핀, 베트남 등 의 LMO 애들이 많아서 젊은 주민들의 자녀들이 일자리 잃고, 필리핀 이나 베트남 애들 돈을 쓰지않으니 지역 경제도 ,지역 SMALL BUSINESS 도 상당히 타격을 받고 주민들 불평이 많으니 캐나다 정부도 이문제점을 파악 했겠지요. 선거도 다가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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