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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캘거리 한인산악회 전임 부회장 조재욱(페인트 짱)님 별세
작성자 운영팀     게시물번호 9845 작성일 2017-02-20 20:43 조회수 4272
약 2년전까지 캘거리 한인산악회 (회장 엄복철)에서 부회장과 총무직을 맡은바 있는 조재욱님(닉네임 : 페인트 짱)이 별세하셨습니다.
지난 16일(목) 등산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는데 오늘 시신을 찾았다고 RCMP에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내일(화) 병원에 가보려고 하는데 다녀와서 상세한 사고 경위와 장례식 일정을 이곳 게시판에 다시 알려드릴께요.   
72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기에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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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by  |  2017-02-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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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가족들에게 위로가 있기 바랍니다

John.  |  2017-02-2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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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往十里  |  2017-02-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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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에서 여러번 뵈었던 분이고, 참 좋은 인상을 주셨던 분인데 놀라고 마음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고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lecbee  |  2017-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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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에게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7-02-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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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카페 검색해 보니, 제가 산악회 회원님들을 따라 처음으로 Mt. Allan 하이킹을 2012년 11월 3일 했더군요. 그 때 이 분도 산행을 함께 하셨을텐데 적지 않은 인연을 간직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rari  |  2017-02-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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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으런 비보앞에,
고인의 능력으론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산행도,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배려로 낙오자 없도록 항상 뒤에서 격려해 주시며,
산악회에 부회장의 직함이 부족할 만큼 그 이상의 활동과 회원들에게 배푸신 사랑-,
함께 산행했던 시간들, 그 짧은 시간들이 벌써 이젠 추억속에 아른히 적셔오네요.
유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영팀  |  2017-02-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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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저도 조재욱님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했습니다. 항상 궂은일 혼자 묵묵히 맡아서 하고 뒷 사람들 잘 챙여주고, 무거운 짐은 나서서 먼저 들고 분위기 메이커도 되어주었구요
힘든 산행이 있는 날은 배낭 무게는 줄이기 위해 음식을 최소한으로만 가지고 가기 마련인데 조재욱님은 그런날도 어김없이 배낭에서 무언가 먹을것을 꺼내서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던 그 선한 눈길이 잊혀지지 않네요.


작년에 고인은 좀더 강도 높은 산행을 하겠다고 해서 한인산악회를 탈퇴 후 캐네디언 산악회를 나가는 바람에 가서 얼굴을 자주 못보았죠. 그래서 지난해 말에는 조재욱님과 둘이서 맥주도 한잔 하면서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했는데...너무 안타깝고 슬플 뿐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차돌  |  2017-02-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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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  |  2017-02-2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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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그렇게 좋아하고 사랑하시더니 결국 그곳에서...
참 의리있고 따뜻하고 좋은 분이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wind  |  2017-02-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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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도 너엄 안타갑습니다
얼굴은 알지 못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enry  |  2017-02-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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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고인의 산사랑을 알기에 무척 안타깝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협  |  2017-02-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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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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