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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을 향한 마음으로부터 떠나야..... 조셉 윤양수 (캘거리 문협)
따스한 남도, Los Cabos,여기에 더 있고 싶다하지만, 내 인생이 여기서 멈추어 버린다면, 그 또한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말 것이다.그래서 인생은 끊임없이 떠나야 하나 보다!나의 욕심으로부터나의 욕망으로부터모든 죄에서모든 안락 함에서모든 유혹으로부터..
기사 등록일: 2022-02-25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3
52보통 보육원들은 교외, 외곽에 위치한다. 땅값이 싼 곳을 고르기 때문이다. 차 부원장이 연준과 규원을 데려간 곳도 예외 없이 청주 교외 지역이었다. 빽빽이 들어선 아파트 촌을 거슬러 올라가 수목원 쪽으로 방향을 틀어가다 논두렁을 끼고 샛길로 한참..
기사 등록일: 2022-02-17
눈꽃_ 월당 서순복 (캘거리 문협)
앙상한 가지 위에살포시 내려앉은그대 이름은눈꽃이 세상어느 곱디 고운 꽃에그대의 순결함의비하리오그대는순백의 사랑이요순결함의 상징이어라햇살 한 줌에일생을 마감할지라도그대의 새하얀 향기는기꺼이 한 순간의 꽃으로지상의 기억 속에남으리오
기사 등록일: 2022-02-17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44 - 글 이정순(동화작가)
책제목: 그림책 『차롱밥 소풍』 지은이: 김 란출판사: 한그루그림: 김진희『차롱밥 소풍』 할머니의 아름다운 추억 여행소풍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에요.  이야기 속의 주인공 옥련이 살았던 시대는 콩 조림 한가지일지라도 도시락을..
기사 등록일: 2022-02-16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2
51두 멍충이는 지금 안양 교외에 위치한 깡패 회사 오룡 상사 뒷산에 모가지만 내민 상태로 묻혀 있었다. 어제 저녁 때 끌려 와서 창고에 갇혀 있었는데 고부장 패거리들이 아침에 두 사람을 끌어내더니 지금처럼 묻어 놓았다. 오후에 회장님, 즉 보스가 ..
기사 등록일: 2022-02-11
할머니의 기도 _ 남파/캘거리 문협
어부였던 할아버지한테 시집와 평생 남녘 바닷가 선창 앞에 살면서 7남매를 억척같이 키우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 사시다 중풍으로 쓰러지시고 말았다. 이제는 더 이상 시골에 홀로 살기 힘들다고 생각한 자식들의 결정으로 할머니는 평생 살던 ..
기사 등록일: 2022-02-11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 43 _ 글 : 이정순(동화작가)
책제목: 『방귀 뀌는 로션』동시집지은이: 김정련출판사: 한그루그림: 김민경기발한 상상력과천진하고 유쾌한 동심이번에 소개할 책은 동시집이다.김정련 작가는 동시집 『콩벌레』 『뽁뽁이』 『징검돌 버팀돌』 을 펴내고 이번에 출간한 『방귀 뀌는 로션』이 네 ..
기사 등록일: 2022-02-07
명랑 가족 코미디) “아가야 니빵 내가 먹었다” _ 41
50오늘도 규원의 휴일이라 두 사람이 완주에 왔다. 다시 벽보를 붙이고 전단지를 돌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한 참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연준의 전화가 울린다.“여보세요?”뜻밖의..
기사 등록일: 2022-02-04
침엽수/ 목향 이명희(캘거리)
내가 뾰족한 건 현실에 맞서기 위한 거야내 몸이 단단한 건 혹한으로 얻은 내공이야우리들 흐트러짐 없는 열병식하늘만 바라보는 외골수들야생에 뜯겨도 동요하지 않는 뚝심흩날린 씨앗들이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렸다우리의 화두는 침묵이다.자연이 거두면 순종하고..
기사 등록일: 2022-02-04
사라진 골짜기 - 동화작가가 읽은 동화책_42 _ 글 이정순(캐나다여류문협)
지은이: 김정배출판사: 한그루그림: 김은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1년도 문화예술지원사업의 후원 출판고을 수령이 된 순돌이제주에는 아흔아홉 골 골짜기의 전설이 있습니다. 원래 백골이었는데 골짜기 한 개가 감쪽같이 사라졌답니다. 과연 ..
기사 등록일: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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