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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석유공사 캐나다 자회사 4년만에 매각
-에너지 자주개발율의 덫-우리나라는 에너지 96%를 수입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에너지 수입국가다. 식량과 더불어 국가 안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 차원에서 관리한다. 전쟁이나 국제사회 긴장으로 자원시장이 교란되어 비정상적인 위기 발생시를 대비해 에너지 자원..
기사 등록일: 2013-09-16
기자수첩) 캐나다, 대마초 합법화 논란
- 자유당, 대마초 합법화를 이슈로 -지난 총선에서 자유당은 참패를 했다. 보수당-자유당 양당체제에서 자유당은 20세기 들어 약 70년 동안 캐나다를 이끌어온 정당으로 현대 캐나다의 뼈대를 만든 정당이다. 캐나다 정치에서 보수당 자유당이 정강정책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자유..
기사 등록일: 2013-09-06
기자수첩) 시리아 내전과 화학무기
- 시리아, 금도(襟度)를 지켜라 -시리아에 내전이 일어난지도 2년이 지났다. 튀니지에서 시작될 ‘쟈스민 혁명’이 중동의 봄의 시작이었으나 아직도 시리아에는 봄이 오지 않았다. 반정부 세력들이 봄을 갈망할수록 정부의 탄압도 정비례했다. 반정부 세력의 저항이 거세지자 시리아 정부는 “화..
기사 등록일: 2013-09-03
기자수첩) 8월14일, 위안부 기림일로
우리는 어릴 때 집에서, 학교에서, 동네에서, 일제 시대를 살아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쌀이나 농산물을 물론이고 놋주발까지 공출해 가고 심지어 ‘처녀공출’까지 했다는 말을 들었다. ‘처녀공출’의 의미를 깨달은 것은 세월이 많이 지나서였지만 일제는..
기사 등록일: 2013-08-23
기자수첩) 광복절에 생각하는 인물
나라를 일본에 빼앗겨 암울하고 비탄에 젖어 있을 때 수많은 선각자들이 조국 독립과 광복을 꿈꾸고 있었다. 선각자들은 조국을 떠나 만주에서 대륙에서 러시아, 미주에서 다가올 광복을 준비하고 있었다. 조국 광복의 길이 멀고도 험했지만 선각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신규식 선생도 그런 선각자..
기사 등록일: 2013-08-16
기자수첩) 한국인의 8월
- 피서에 밀리는 촛불시위 -한국인에게 8월은 특별한 달이다. 조국이 일제 식민지로부터 해방된 해방의 달이요, 나라를 일본에게 빼앗기는 치욕을 당한 국치의 달이기도 하다. 한국인에게 8월은 피서의 달이다. 장마가 끝나면서 시작되는 피서는 한국인들에게 무더위를 피하는 중요한 연중행사 중..
기사 등록일: 2013-08-09
기자수첩) 정전 60주년을 맞으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정전협정 이야기-동족상잔의 비극이 끝난 지 60년 되었다. 1953년 7월27일 한반도에서 총성이 멎고 3년동안 계속되던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단 멈추었다. 정전협정이 발효된 것이다. 정전협정문 맨 마지막 조항은 “제 12항을 제외한 본 정전협정의 일체 규정은 19..
기사 등록일: 2013-08-02
기자수첩) 외무공무원노조 파업을 보면서
외무공무원노조(PASFO)가 파업을 시작한지 한달 반이 넘었는데 아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 파업 당사자인 노조회원들, 연방정부, 취업비자 학생비자 등 각종 비자 신청인들 등 파업에 관련된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난감해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곤란을 겪는 사람들이 취업비자 신청자들..
기사 등록일: 2013-07-26
기자수첩)미국, 인종갈등 소용돌이로
-제2의 로드니 킹 사건 우려-7월13일 플로리다주 샌퍼드 세미놀 카운티 형사법원은 17세 흑인 소년을 사살한 자경대장(Neighborhood Watch Captain) 조지 짐머만(George Zimmerman 29세)에게 무죄평결이 내려지자 인종차별이라고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미국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
기사 등록일: 2013-07-22
기자수첩)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캐나다에 살면서-일전에 어느 여자목사님을 만나 커피를 마시게 되었는데 그 분이 약간 늦을 것이라고 전화를 해서 기다리면서 신문을 뒤적이는데 프랑스가 14번째 동성결혼 허용국가가 되었다는 기사가 눈에 띄었다. 남자끼리 결혼식을 마치고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키스는 남녀간에 나눠야 한다..
기사 등록일: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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