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스탬피드 퍼레이드 사진 모음
 

매년 30만명이 관람한다는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지난 7/9일(금) 오전 9시부터 11:30분까지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열흘간의 스탬피드 행사를 축하하는 첫 기념행사이며 아울러 서부개척시대를 기리고, 인디언및 그외 여러나라들의 문화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이외에도 캘거리에 여러 단체들이 나오고 또 미국과 캐나다 전국에 도시들에서 단체나 시에서 퍼레이드에 많이 참여들 합니다.

 

실제 보는것도 즐겁지만, 이 행사에 참여하는것도 매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어 매년 미국과 캐나다에서 서로 신청을 하려고 몰리는 형편이죠.

 

지난 9일에는 날씨도 매우 화창하고 크게 덥거나 춥지않아 관람하기에 좋았습니다.

 

보통 아침 7시까지는 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지만 서서 보겠다고만 한다면 9시 이후에 가도 어깨 넘어로는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 할만한 퍼레이드도 많아 가족과 함께 가면 즐거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스탬피드 행사도 몇이제 3일밖에 안남았네요. 지난해에는 120만명이 행사장에 입장했는데 올해 통계를 보니까 130만명은 무난히 넘겠더군요.

 

가서 놀이기구도 보고 Grand Stand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로데오도 재미있구요. 특히 쳐크웨곤 경기와 저녁에 펼쳐지는 Grand stand show또한 매우 볼만합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한번정도는 꼭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기사 등록일: 2004-07-1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
  앨버타 소방관, 베네핏 없이 시..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