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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Signal Hill에 상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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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화점 체인의 거인인 Target이 캘거리 첫 매장으로 시그널 힐을 선택했다고 지난 목요일 발표했다. 캘거리에 여러 매장을 준비하고 있는 Target은 2013년 여름 현재 Zeller자리에 캘거리의 첫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타겟은 현 젤러가 위치한 장소의 leasehold를 사들였으며 고용승계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겟은 이 매장에 필요한 인력 150-200여 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타겟은 “backyard”전략으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타겟은 매장의 리모델링을 위해 약 천만 달러이상을 투입을 예정이며 올 해 10월 13일 현재의 젤러 매장을 닫는다고 한다. 미국 미네아폴리스를 기반으로 하는 거대 소매 기업인 타겟은 온타리오를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에 걸쳐 125개에서 135개까지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주 월요일에는 타겟 매장안에 약국을 운영할 프랜차이즈 소유주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허드슨 베이가 소유하고 있던 젤러 할인매장들의 리스를 인수한 타겟은 기존 젤러가 직영하던 약국을 외부에 내놓기로 했다. 그 이유는 현재 법률상 기존의 약국이 보유한 리스트만을 사들일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리모델링 공사기간 중 약국을 운영할 수 없어 기존의 고객들이 떠나갈 것으로 보고 있어 리모델링 이후 약국을 외부운영자에게 운영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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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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