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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영화 제작자, 다시 한번 오스카 상을 거머쥐다
 
Amanda Forbis와 Wendy Tilby는 캘거리를 기반으로 한 만화 제작자들이다. 
1999년에 칸느 영화제에 ‘When the Day Breaks’가 처음으로 출품되고 최고의 단편영화로 뽑히며 그들의 행보는 시작되었다. 이후에 오스카에 추천되어 결국 최고의 단편 만화영화로 뽑이게 되었다. 
그런 그들이 대학교 2학년때 시작하여 10여년이 걸려 완성한 ‘Wild Life’로 다시한번 오스카의 부름을 받으며 그들의 성공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Tilby는 처음에 알려진 ‘When the Day Breaks’가 그들에게 또다른 도전을 안겨주어 조금 더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며, 그 많은 노력들이 이런 기쁨으로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했다. 
영국을 떠나 알버타에서 농장을 시작하고 실패를 맛봤던 그들의 할아버지들의 경험을 가지고 재미와 감동을 가진 ‘Wild Life’를 완성 시키게 되었다고 한다. 
밴쿠버 Emily Carr University of Art + Design에서 만난 그들은 8년전쯤 캘거리로 돌아와 각자의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캘리포니아에서 LA기반의 ACME Filmworks와 일하고 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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