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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마운트로얄 대학교 학생회장이 은행 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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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의 여성, 도주중 경찰에 체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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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소재 마운트대학교의 전 학생회장이 대낮 은행강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지난주 수요일 오후 1:40분경 SE 68애비뉴에 소재한 Servus Credit Union에 한 여성이 들어와 은행 창구직원에게 “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현금을 달라”는 메모를 보여준 뒤 현금을 강탈해 달아났다. 은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범인의 차량을 저녁 퇴근시간대 도로에서 찾아내 범인을 체포했다. 그녀에게는 강도, 무기소지 및 변장 혐의등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최근 캘거리에서는 수건의 은행 강도사건들이 발생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사건의 범인이 예전에 발생한 은행 강도사건의 범인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녀에게는 은행강도 혐의이외에도 이전에 발생한 지갑 절도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지 보도에 따르면 학교 동료들은 Meghan Darcy Melnyk(27세)가 은행 강도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지난 1월 25일 마운트로열 대학교의 학생회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학교 동료들은 Meghan이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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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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