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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여성, 멕시코에서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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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찰당국은 원인 조사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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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한 여성이 멕시코에서 스쿠버 다이빙도중 사망해 멕시코 경찰 당국이 조사중이다. Cabo San Lucas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Ronda Cross(41)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것으로 보인다. 유가족들은 사망당시 일산화탄소 수준이 사람을 바로 잠들게 할 수준이었다며 장비를 렌탈했던 업체에게 비난을 하고 있다. 함께 다이빙을 했던 그녀의 사촌과 몇몇의 전문가들도 다이빙을 마치고 수면위로 올라왔을 때 통증과 함께 숨쉬기가 힘들었다고 했다. 이 그룹은 수심 23미터까지 내려갔었으며 그녀와 그녀의 사촌은 통합 200번이상의 다이빙 경험이 있었다. 유가족은 렌탈업체와 연락을 해봤으니, 업체측에서는 탱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유가족측은 이 사건은 비단 Ronda의 경우 뿐만아니라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꼭 원인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Ronda의 시신은 지난 수요일에 캘거리로 도착했고, 장례식은 Elkford에서 토요일에 예정되어 있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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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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