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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센터 임시 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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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문제제기로 회칙 개정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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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 센터 회칙개정을 위한 임시총회가 연기 되었다. 3월5일 월요일 오후 7시 열린 임시총회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회원, 한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임시총회 질의 응답 시간에는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었는데 그 중에는 활동회원(active member), 비활동회원(inactive member) 구분에 대한 회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회원 구분에 대한 적법성에 관한 질의와 에드몬톤 시 당국과 어떤 조건으로 지원금을 수령했는지에 대한 질의도 있었다. 사회자의 통제 없이 백가쟁명으로 이어지는 회원들의 질문과 이사진의 답변이 이어지는 중간에 발언권을 얻은 이명구 전 이사장이 신상발언을 통해 그 동안의 소회를 술회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질의 응답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어 회칙개정은 처리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임시총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그 동안 소원했던 한인회 인사들이 관심을 갖고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어 그 동안 불협화음을 씻고 한인사회가 대동단결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뜻 깊은 자리였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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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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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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