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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작년 재정적자 177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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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큰 폭의 재정흑자를 기록했던 에드몬톤이 작년에는 재정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당국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은 작년에 1770만 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초 예상됐던 재정적자 3100만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수준이다. 에드몬톤 시당국이 재정적자를 기록하기는 2008년 경기침체 이후 작년이 처음이다. 2008년 당시 에드몬톤의 재정적자 규모는 2030만 달러에 달했다. 이후 2010년 에드몬톤은 4200만 달러의 재정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작년 11월 시의회는 재정지출 확대분을 충당하기 위해 재정안정기금에서 2500만 달러를 인출하는 안을 승인하 바 있다. 이 자금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에 사용됐다. 이후 시당국은 소방국 운영예상 절감, 아스팔트 판매 수입 증가 등으로 재정상황을 소폭 개선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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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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