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캘거리, NW Bowness 마약밀매 주택 폐쇄
 
마약을 밀매하던 캘거리 NW Bowness소재 주택에 6월 1일자로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앞으로 이 주택은 90일간 일반인의 접근이 금지되며 이날자로 이 주택에 관한 임대차계약은 강제 파기됐다.
이 주택은 SCAN으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마약밀매에 따른 경고를 받았으나 시정되지 않았다. 결국 SCAN은 해당 부동산에 대한 접근금지를 내리는 법적절차를 받아 법원으로부터 법정명령을 받아 이 주택을 폐쇄했다.
SCAN은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해당 주택에 대한 폐쇄가 불가피하다며 법원에 주택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바 있다. Safer Communities and Neighbourhoods (SCAN)팀은 커뮤니티 안전을 담당하는 팀으로 주택가 마약밀매 및 각종 범죄행위 등을 단속하고 있다.

SCAN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주택에서 마약거래가 있는 것 같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2009년부터 이 주택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 법원명령을 발부받은SCAN소속 직원들은 이 주택 주변에 울타리를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았다.
그 동안 지역주민들은 낮,밤에 상관없이 마약거래 주택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안전에 위협에 느꼈다. 지역주민들은 마약밀매 주택이 폐쇄됨으로써 커뮤니티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08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