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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경찰국 “트럭 뒷문 절도 조심하세요”
올 들어 30여 차례 발생
올해 들어 에드몬톤에서 트럭 뒷문을 통째로 뜯어가는 절도범죄가 30여차례 발생해 트럭 소유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에드몬톤 경찰은 잠금장치가 없는 트럭 뒷문의 경우 절도범들은 20초안에 충분히 뜯어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에드몬톤 경찰은 “올해 들어 트럭 뒷문을 훔쳐가는 절도범죄가 늘고 있다”면서 “트럭 뒷문 도난 방지를 위해 트럭 소유주들은 항상 뒷문을 잠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고가의 트럭 뒷문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가 없는 소유주들은 부품시장에서 잠금장치를 구입해 차량에 장치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잠금장치가 있는 트럭 뒷문들은 절도범들의 손쉬운 표적이 될 수 있다. 트럭 뒷문은 차종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시중에서 비싸게는 4,5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트럭 뒷문 절도범들은 훔친 뒷문을 암시장에서 싼 값에 밀매하고 있다.
한편 에드몬톤 경찰은 차량절도나 차량 내부 귀중품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꼭 자동차 문을 잠그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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