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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고용증가세, 올 가을에도 지속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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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지역 고용주들이 올 가을에도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을 고용할 것이라고 대답해 캘거리 고용시장은 여전히 뜨거울 전망이다.
Manpower Employment사가 이번 주 화요일 내놓은 고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4퍼센트의 고용주들이 올 3분기 (7월-9월)에도 고용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단 4퍼센트의 고용주만이 고용을 하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나머지 69퍼센트의 고용주들은 현재 인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세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유보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3분기 고용증가 추세는 지난 2년간 중 최고의 고용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캘거리 고용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너지 부문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고용증가의 지속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약 1,900여 명의 고용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이들 회사 중 23퍼센트가 올 3분기 급여지급액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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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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