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기준으로 앨버타의 2인 가족 이상 세후 중간소득 (median total income)은 78,1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소득은 앨버타의 소득분포를 기준으로 중앙에 해당되는 가구당 소득을 의미한다. 이로서 앨버타는 전국에서 2인 가족 이상 세후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주로 집계됐다. 그 뒤를 사스케치원(70,100달러), 온타리오(69,300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전국 가구 평균 중간소득은 65,500달러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010년 전국 평균 중간소득은 2009년과 차이가 없었으며 2008년이래 3년 연속 세후 변동이 없는 상태라도 발표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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