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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입장권 불티나게 팔려
 
스탬피드가 10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의미와 최근 지역경제의 호황 덕분에 티켓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각 기업체가 주로 구매해 온 VIP용 프리미엄 관람석 (the private infield suites, Ranahan’s private club, The Lazy S, 30X Saloon) 은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3,400여 석이 만석인 VIP용은 스탬피드 기간 10일 동안의 34,000여 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스탬피드 측에 따르면 이 좌석들이 매진된 것은 스탬피드 역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체들이 몇 개월전부터 구매의사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최근 지역경제의 활황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뿐만 아니라 스탬피드 100주년 행사를 보기 위한 일반인들의 티켓 구매도 급증하고 있다. 올 해는 특히 구매가 빨리 시작되어 100주년 행사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그랜드스탠드 로데오와 이브닝 쇼의 티켓은 판매율도 급증해 작년 6월 대비 65%이상 구매가 빨리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미 몇 몇 로데오 경기와 이브닝 쇼의 표는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팔려나가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스탬피드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스탬피드측은 행사기간 10일 동안 오전 11시에 일정 분량의 티켓과 입석표를 판매할 예정이다. 예년의 경우 20개의 쇼 중에 6-7개의 쇼만 매진사례를 보였지만 올 해는 16개 쇼 이상이 매진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0주년을 맞는 스탬피드 지역경제의 호황에 힘입어 역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음주인 6월 29일자에 본지에는 “스탬피드의 모든 것” 이란 제목으로 상세한 행사 소개 기사가 실릴 예정이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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