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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아파트 공실률 계속 하락.. 4월 공실률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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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의 아파트 공실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4월 아파트 공실률은 2.5%로 1년 전에 비해 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HMC는 캘거리의 유입인구가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계속 늘고 있고 일자리를 구하는 젊은 충이 늘면서 아파트 수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Boardwalk에서는 아파트 공실률이 3%수준이면 아파트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일반적으로 여름은 유입인구가 늘고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라는 점에서 현 아파트 공실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당분간 적어 보인다.
앨버타 전체적으로 4월 아파트 공실률은 3% 수준으로 1년 전 대비 1.7% 하락했다. 광역 캘거리의 경우 4월 기준 침실 2개 기준 아파트 렌트비는 1,113달러로 1년 전에 비해 73달러 상승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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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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