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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행인 ‘칼’에 찔리는 사건 잇따라
캘거리 길거리에서 사람이 칼에 찔리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 16일 토요일 저녁 10시경 경찰은 SW 37번가/보우트레일 길가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다. 피해자는 Westbrook Mall 건너편 보우트레일 옆 도로에서 쓰러진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20대 가량의 아프리카 수단계 남성이 누군가에 의해 칼에 찔린 후 차량에서 버려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상당량의 피를 흘린 이 남성은 병원으로 긴급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중태다. 경찰은 이 남성이 어디에서 칼에 찔렸는지 어떻게 현장에서 발견됐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사고 현장이 차량이 분주한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목격자는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후 8:40분경에는 NEW 52번가/44애비뉴에서 29세 남성이 칼에 찔려 쓰러져있는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Temple Driv인근의 집 근처에서 칼에 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3명의 용의자들을 찾고 있다. 경찰은 이들 사건들에 대한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신고전화 403-266-1234, Crime Stoppers 1-800-222-8477)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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