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킹으로 선정된 송기복씨(왼쪽)가 김순우 회장(오른쪽)으로부터 큰 상품을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캘거리 한인 여성회 (회장 김순우)는 회원들간에 침목도모와 신입 회원의 환영식겸 친목 야유회를 가졌다. 지난 6일(토) 오후 3시부터 시내 Glenmore 공원에서는 신입회원과 여성회를 돕는 인사들 약 100여명이 모여 함께하는 화목의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여성회 발전에 좋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여성회 임원들이 한접시씩 준비해온 음식과 고기 등을 서로 나누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야유회에서는 여성회 창립부터 14년 동안 함께하면서 여성회 회장.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문자씨의 70세 생일을 맞아 축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라인 댄스게임에서 댄스 퀸으로 박희숙 씨, 댄스 킹으로는 송기복 씨가 선정, 그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을,여성 회원들에게는 큰 웃음을 되돌려 주었다. (기사 제공 :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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