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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주 1회 외식
평균 점심 한끼 8.80불, 보통 7불~13불선
카드회사인 비자 캐나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60%의 캐나다인들이 적어도 1주일에 한번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캐나다인들의 61%가 한끼에 보통 7불에서 13불 이내로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끼에 평균 8.80불의 가격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9%의 캐나다인들은 $25불 이상의 점심도 가끔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주민들이 가장 외식을 자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 출신 응답자의 약 20%가 주 3회이상 점심을 사먹는다고 답했다.
반면 앨버타, 퀘벡, B.C 주민들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성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퀘벡 주민 50% 이상은 매일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이 비용 면에서는 만만치 않지만 편리하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외식을 택한다.
토론토의 경제전문가 앤드류 라이스는 외식을 간소화 할 수 있는 몇가지 요령을 귀띔한다.
그의첫 번째 요령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의 외식 비용을 계산해 보는 것이다.
그는 “세금을 포함한 8.80불짜리 점심을 주 3일 사먹는다고 가정했을 때 10년후엔 2만불에 가까운 돈을 소비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과연 점심을 싸는 일이 그만큼이나 불편한 일인지 생각해 봐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과일이나 음료, 그리고 간단한 샌드위치를 싸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돈도 아끼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알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택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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