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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인상 추진
(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공항이 올 10월부터 공항택시의 출발 수수료를 3달러에서 4달러(리무진은 4.5달러에서 6달러)로 인상키로 해 캘거리 택시 조합 또한 운영비를 보전하기 위해 택시요금의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택시 조합에서 요구하고 있는 인상분은 4.4퍼센트 이다. 이 안은 시 교통국과 시 교통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택시요금은 첫 135미터에 3.4달러이며 이후 추가 135미터에 20센트씩 추가된다. 5킬로미터 기준은 10.61달러선 이다.
현 택시요금은 지난 2008년 7월 개스비용이 급증하면서 이를 보전하기 위해 12퍼센트 인상된 요금이다. 그 다음해부터 택시리무진 요금운영위원회는 택시요금 조정을 위해 “taxi-cost index”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캘거리 택시 요금은 캐나다에서 낮은 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킬로미터 기준 18.01달러로 가장 낮은 곳은 위니펙 17.29달러, 가장 비싼 곳은 밴쿠버로 22.23달러이다.
올 가을부터는 트랜짓 벌금 및 택시요금 인상 추진 등 캘거리의 대중교통 운임의 증가로 시민들의 주머니가 더욱 가벼워 질 전망이다.(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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