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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hbridge 출신 고고학자, 고대 석상 발굴로 유명세


23살의 레스브리지 출신의 젊은 고고학도가 터키 남동쪽에서 3천년 전의 석상을 발굴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Darren Joblonkay는 세계 고고학계를 놀라게 한 대발견을 했다.

석상은 이 당시를 알려주는 역사적 유물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아주 뛰어난 수준의 작품이며 석상 뒷 편에 당시를 알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역사적 설명이 적혀 있다고 한다.

현재 토론토 대학 고고학과의 팀 해리슨 교수에게서 지도를 받고 있는 대런은 이번이 두 번째 프로젝트 참여라고 한다. 대런은 4명으로 구성된 발굴팀을 이끌고 있다.

기원전 858년 당시 지배자였던 King Suppiluliuma의 석상은 발굴 당시 엎드려 있는 상태였으며 머리와 가슴부분만 남이 있었다고 한다.

석상은 당시 파니타 왕국의 수도였던 Kunulua 라 불리던 왕조도시의 출입문에 세워져 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발굴을 총지휘하고 있는 해리슨 교수는 철기시대 동지중해의 세련되고 창의적인 문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원전 738년에 아시리아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설명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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