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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탐방) Canada BrokerLink 보험 한인팀
 
Alberta주 최대 보험 브로커 업체인 Canada BorkerLink의 Korean Office팀이 4/4일(월)부로 에드몬톤 사무실을 개설 하였다. 최국병, 이경하, 전민희, Alan Waters 등 4인으로 구성된 Korean Office팀은 캘거리에 소재한 기존의 두 개의 사무실에 이어 세번째 사무실을 연 것이다. 본지에서는 다양한 종합 보험상품으로 교민 편익을 제공해온 본 업체를 에드몬톤 사무실 개설 시점을 맞아 탐방 취재를 하였다.





J 에드몬톤 사무실을 개설한 배경은?

저희 Canada BrokerLink Korean Office팀은 2000년 8월부터 캐나다 보험제도와 영어 의사소통에 다소 불편으로 불이익을 감수하는 캘거리 지역 한인들을 위해 사무소를 개설 하였습니다.
사무실 개설 이후 교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듬해에는 MacLeod Trail에 두번째 사무실도 개설한 바 있습니다.
당초 캘거리 지역 교민들의 편익을 위한다는 목적이었는데, 에드몬톤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저희 Office의 고객이 되었습니다. 여건 상 에드몬톤 지역 교민들에게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다소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를 적극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새로운 사무실을 에드몬톤 남부 중심 지역에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J 직원 신상을 소개하면

보험업무를 30년 가까이 관장해온 Alan Waters씨가 한인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언어소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듬해 최국병씨가 정식 한인 브로커로서 캘거리 Korean Office팀 제 2 사무실을 관장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이경하 브로커와 전민희씨가 합류하여 팀이 확대되었습니다.
최국병씨는 캐나다 생활 8년차로 캘거리에서 대학(경영학)을 수료한 후 보험업계에 입문하였으며, 이경하씨는 대기업에서 기획과 국제 홍보업무 등을 담당하다 이곳에 온 후 보험과정을 공부하고 브로커가 되었습니다. 전민희씨는 외국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캐나다 이민 후 저희 팀에 합류하였습니다.

J 에드몬톤과 캘거리 지역은 각각 누가 담당하는지?

이경하 브로커가 에드몬톤과 주변 도시지역을 담당하고, 캘거리와 남부 알버타 지역은 종전대로 최국병 브로커가 계속 관장하게 됩니다.

J Canada BrokerLink를 소개하면?

Canada BrokerLink는 알버타주 최대의 보험 브로커 업체이며, 캐나다 내 수십개의 보험사들과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따라서 브로커로서는 이들 보험회사들의 약관을 비교하여 고객을 위해 가장 저렴하고, Coverage가 좋은 보험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맺어 드릴수가 있습니다. 이는 한개 보험사와 계약을 맺어 그 보험사밖에 거래할 수 없는 브로커들에 비해 매우 큰 장점입니다.

J Canada BrokerLink의 Korean Office팀의 비즈니스 영역과 향후 계획은?

저희는 고객들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보험을 비롯하여 자동차, 주택, 콘도, 세입자 보험 뿐만 아니라 생명보험까지도 취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들은 보험업무 창구를 단일화하여 저희의 서비스를 언어적 불편없이 이용하실 수 있고, 근무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저희들과 연락이 가능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보험 및 관련 서비스 분야를 수요에 맞게 더욱 확대하고, 직접 대면이 가능한 서비스 지역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교민 여러분의 편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향후 수년 내에 BC, Ontario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명실공히 캐나다 최대 한인 보험 브로커 업체로 발전하여, 교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J 항간에 "마음의 평화를 사세요"라는 광고문안이 화제가 되는데, 그 문안이 담은 뜻을 설명하면?

한국에서는 보험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 있어서 보험가입을 회피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법적 소송과 급여, 소득 및 채권 압류가 다반화되어 있어서 보험에 의한 보호장치가 없으면 막대한 재산 상의 손실을 입는 등 자칫 큰 낭패를 보기가 쉽습니다. 이런 점에서 보험 가입의 경제적 중요성과 심리적 안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문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끝*


기사 등록일: 20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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