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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레스토랑, 돔 스타일 테이블 열었다 - 이글루처럼 생긴 패티오에서 특별한 경험
 
에드먼튼 레스토랑들은 코비드-19와 보건 규제, 그리고 겨울에 살아남고 방문자들을 실내 및 실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티라미수 비스트로의 밖에는 124 St를 따라 버블에 싸인 테이블이 인도에 설치되어 있다. 오너인 세블 아이작은 돔 스타일의 야외 테이블을 이글루라고 부른다며 70 sqft의 식사 공간을 초겨울에 주문해두었다고 전했다.
아이작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고 다른 도시에 있는 것 같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에드먼튼에 이글루를 가져와 거리에 설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고 전했다. 돔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모든 돔은 다음 손님을 맞기 전에 소독을 거친다. 난방이 되는 이글루 안에서 손님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 원하는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아이작은 “안에서 눈을 볼 수도 있고 불을 끄면 별도 보인다.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일주일에 두 번째 방문한다는 타니아 던햄과 일행들은 매우 만족스럽다며, “색다른 경험이다. 재밌고 일상적인 경험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라고 전했다. 티라미수 비스트로 이외에 다른 레스토랑들도 돔과 버블을 이용한 야외 테이블을 활용하고 있다. 레벨 푸드 앤 드링크스는 커다란 하얀 돔을 사용한다며 매니저인 암릿 사라프는 초겨울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라프는 “레스토랑 내부와 똑같은 셋업을 야외에 갖추어 테이블 사이에 가림막을 세우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두었으며, 난방, 조명을 충분하게 하여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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