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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결혼식 성대히 열려
해리 왕자 메건 마클(Meghan Markle) 결혼식 올려
사진출처: ABC news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캐나다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인파가 몰려 들었다. 몰려든 인파로 윈저성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결혼식을 보기 위해 앨버타에서 런던에 온 버나뎃 크리스티는 침낭과 담요로 밤을 새우며 “얼어 죽을 뻔 했다.”고 말했다. 규정상 도로에 텐트를 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기의 결혼식은 토요일 왕실 전용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거행 되었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집례로 결혼식이 진행 되었으며 신부 마클은 아버지 대신 시아버지 챨스 왕세자의 팔짱을 끼고 입장했다.
신부의 아버지 토마스 마클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심장병 수술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토마스 마클은 딸 결혼식을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파파리치 와 짜고 연출된 사진이라고 시인해 충격을 주었다.
해리 왕자는 결혼식을 앞두고 여왕으로부터 작위를 받아 서섹스 공작(Duke of Sussex)이 되었으며 메건 마클은 서섹스 공작 부인(Duchess of Sussex)가 되었다. 부부는 결혼 후 켄싱턴 궁 노팅검 코테지에서 지낼 예정이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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