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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도넛, 올해로 스탬피드 입성 50주년
여전히 방문객들 사랑 받아, 매년 2백만 개 넘게 팔려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스탬피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밍 매니저, 카일 코나가 미니 도넛을 들고 있다.) 
스탬피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낵들 중 하나인 미니 도넛이 올해로 스탬피드에 입성한지 50주년이 되었다.
미니 도넛은 전형적인 행사 음식으로 늘 캔디 애플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손 안에 꼭 들어오는 크기에 가격도 저렴한 편이며, 달달하고 냄새도 좋아 스탬피드를 방문한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밍 매니저인 카일 코너는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시식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지만 미니 도넛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안전망에 든다고 말하며, “새로운 음식에 도전을 해보기도 하지만 결국 스탬피드 동안 미니 도넛은 꼭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어떻게 미니 도넛이 50년 전에 스탬피드에 들어와 팔기 시작했는지는 미스테리라고 이어서 말했다.
올해 스탬피드에서 미니 도넛은 여섯 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매년 2백만 개가 넘는 도넛이 팔린다. 이 곳들에서 판매되는 도넛은 납품업자가 다 달라 레시피도 조금씩 다르다. 코너는 미니 도넛의 50주년을 맞아 각각의 도넛을 다 시식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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