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에어 캐나다, WestJet 체크인 수하물 요금 인상
여행 경비 조금 더 들어갈 듯
 
에어 캐나다와 WestJet이 수하물 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해 앞으로 승객들은 더 많은 여행 경비를 지출하게 생겼다.
국내에서 가장 큰 두 항공사는 첫 번째 수하물 요금을 25 달러에서 30 달러로, 두 번째 수하물 요금을 30 달러에서 50 달러로 인상한다.
미국의 주요 항공사 인 JetBlue Airways가 수하물 요금과 항공료를 올리자 발 빠르게 조치를 취한 것이다.
에어 캐나다 대변인 이사벨 아서 (Isabelle Arthur)는 이메일에서 "2014 년 이후의 첫 번째 변경이며 비용 증가를 상쇄하고 전반적인 항공권 가격을 경쟁력 있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수하물 요금은 10 월 5 일 이후에 출발하는 캐나다, 미국, 카리브 해 및 멕시코를 왕래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WestJet의 수하물 요금 변경 사항은 10 월 1 일부터 시작되어 국내 예약은 마지막 금요일부터 미국 및 국제선 도착 항공편은 화요일부터 적용된다.
"체크인 가방 같은 선택적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인상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이 기대하는 낮은 운임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라고 WestJet의 대변인 인 Lauren Stewart가 전했다.
그녀는 운임과 요금으로 승객에게 가장 중요한 서비스에 대해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금은 두 항공사의 최저 클래스 요금에 적용된다.
항공사들은 10 년 동안 요금을 추가하고 더 많은 legroom(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 조기 탑승, 업그레이드, 음식 및 음료, 엔터테인먼트 및 무선 접속 등 좌석에 대한 요금을 부과했다. 이렇게 해서 작년에 WestJet은 약 4 억 4,000 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Air Canada는 10 억 달러 이상을 벌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9-07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CN 주말 단신) 파리바게뜨 ..
  식사 후 대장균 감염, 캘거리 ..
  개 산책시키던 15세 소년, 목..
  올 여름 최악의 폭염 예고…앨버..
  캘거리 할랄 정육점 두 번째 폐..
  주택 착공, 2023년에 사상 ..
  고공행진 물가, 중산층도 심각한..
  앨버타 주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이민자 해외 출생 자녀도 캐나다..
  캐나다 자동차 판매 나홀로 ‘껑..
댓글 달린 뉴스
  캘거리 한인 달리기 모임, CK.. +1
  에드먼튼 오일러스 유니폼 불티나..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2
  주정부, 지자체 비난 쏟아지자 .. +1
  세종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열.. +1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