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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영락교회 송영배목사 위임식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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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8일 오후 2시부터 캘거리 영락교회에서는 송영배목사 위임예배가 있었다. 이날에는 아울러 김창선 목사와 문인옥 권사의 은퇴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한인장로회 캐나다 서노회 노회장인 안상호 목사가 참석을 하여 취임/은퇴식을 집례해 주었으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캘거리 제일교회 유충식목사, 한인장로교회 최창선목사 그리고 순복음중앙교회의 김원효 목사도 참석하여 기쁨을 같이 나누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지하 홀에서는 영락교회 신도들이 정성껏 마련한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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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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