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제일감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는 이철윤 담임목사(사진)가 오는 2월 27일부터 8월말까지 안식년을 갖는다고 제일감리교회측은 밝혔다.
이철윤 목사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6개월동안 휴식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대부분 한국과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낼것이라고 말했다.
제일감리교회의 창립때부터 지금까지 10년간 목회를 맡아온 이철윤 목사는 첫 안식년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은 교회내 송재선, 조성진 전도사 두분이 목회를 맡아주게 되며 다른 교회 목사분들이 틈틈히 목회를 도와주실거라도 교회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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