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이광열씨 장로 임직, 김원효 목사 "장로는 명예직인 아닌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리" 사진1) 왼쪽부터 안상훈 장로, 부인 류희욱씨, 최창선 담임목사, 이태자 사모, 최미상씨(이광열씨 부인), 이광열 장로 사진2) 장로 임직을 축하하기 위해 한인장로교회내 '어깨동무 또래모임'들이 나와 축가를 불러주고 있다. . 지난 4월 8일(일) 오후 3시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최창선)에서는 많은 교인들과 교민들이 모인 가운데 안상훈, 이광열씨의 장로 임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현 교역자 협의회 회장으로 있는 순복음 중앙교회 김원효 목사가 "존경받는 장로님"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었으며 이어서 서약식과 안수기도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원효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장로는 명예직인 아닌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예배 참석은 매우 중요하므로 절대 빠지지 말고, 물질 헌신에 솔선 수범을 보이고 목회자를 잘 보좌하고 협력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영락교회 김창선 원로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통해 장로 장립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큰 축복인 만큼 교인들과 목사님을 위해 봉사해 줄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어서 한인회 이민수 한인회장이 나와 축사를 해주었다. 안상훈, 이광열 장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부족함이 많은 저희를 귀한 자리에 세워주신 것을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드리며, 교회를 위해 캘거리에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 후 참가자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다과를 들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편집자주 : 본 기사는 CN드림 2007년 4/13일자에 실렸던 글입니다. Copyright 2000-2007 CNDr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