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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 캘거리 스탬피드 행사 참가
평창 올림픽 홍보차 방문
 
 
강원도청은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자, 동계스포츠의 메카인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스탬피드 행사에 참가하여 ‘2017 GTI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홍보하고 자매결연 지역인 앨버타 주정부와 통상협력을 강화하고, 캘거리시와의 스포츠마케팅 협력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강원도대표단 (단장 국제관계대사, 일본구미주통상과, 올림픽조직위, 올림픽운영국, 대변인실 등 5개 부서 8명으로 구성)은 7월 6~7일 양일간 토탈 마케팅을 전개했다.
우선 대표단은 6일(목) 오전 9시, 도와 자매결연(1974.9월) 지역인 앨버타주 「사라 M. 호프만」부수상을 면담하고, 오전 10시에는 주정부를 방문, 양지역간 통상협력 강화 방안 협의 및「2018평창올림픽」에 대해 소개했다.
강원도는양 지역 모두 올림픽을 개최한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활용하여, 향후 올림픽 공동 홍보 및 스포츠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정부를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소개한 후, 앨버타 주정부 대표단 및 공연단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공식 초청키로 했다.
주정부 대표단 초청은, 1988년 강원도 안경진 부지사 일행의 캘거리올림픽 방문(2.10-22)에 대한 답례의 성격으로 양 지역간 통상협력 강화방안, 동계스포츠 교류 확대, 실무급 공무원 상호파견 사업 등을 협의하게 된다.
양 지역간 통상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가 개최하는「GTI국제투자무역 박람회」에 앨버타가 참여하고, 앨버타에서 향후 개최하는 각종 박람회 및 기업설명회에 강원도가 적극 참여하는 방식을 협의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앨버타 지역 현지언론 기자들을 초청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스포츠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7일(금)에는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참가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도 했으며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기념품을 나누어 주는 등 적극적인 올림픽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후에는 캘거리시와의 스포츠마케팅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캘거리시장을 면담하고, 캐나다올림픽공원을 운영하는 “윈스포츠” 재단을 방문했다. 올림픽 공원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이번 방문시 도대표단이 가져간 2018올림픽 홍보자료를 캐나다올림픽파크내 인파가 가장 많이 운집하는「가든 카페」내 전시하며, 올림픽 유산/시설에 관한 홍보자료를 빠른 시일내 도내 올림픽 파크에 전시하기로 하였다.

전홍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이상 협력해온 앨버타는 오랜 친구와 같은 곳이며, 강원도가 내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는 스포츠마케팅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불교공뉴스)


기사 등록일: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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