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금) 카스테어스 Carstairs에서 열린 Beef and Barely Days Festival에 올해도 캘거리 한인 아트클럽이 초청되어 퍼레이드에 참가하였다. 이날 카스테어스 라이온스 클럽이 주최한 퍼레이드에는 아트클럽 봉사자들이 부채춤과 사물놀이를 선보이며 아이들은 태극기를 들고 사탕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춤, 정통 의상과 고전 음악으로 많은 박수와 관심을 받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한 많은 봉사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캘거리 한인 아트클럽은 바비큐 식사를 준비했다. 봉사자들은 보람찬 하루라며 소감을 전했다. (기사 제공 : 아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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