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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가정, 택스 크레딧 신설로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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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FS 신규 도입, AFETC도 상향 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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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선)
주정부 재정위기로 대부분의 수수료와 각종 세금이 올라 중산층 가정의 부담이 늘어났으나 이번 주정부 예산안에 저소득가정에게는 택스 크레딧 상향 조정과 신규 택스 크레딧 도입이 포함되어 있어 위안거리로 작용하게 되었다.
주정부는 2016년 7월 1일부터 현행 AFETC (Alberta Family Employment Tax Credit) 프로그램을 상향 조정해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은 약 13만 7천 가구가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WFS (Alberta Working Family Supplement) 택스 크레딧을 신설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 또한 내년 7월 1일 AFETC상향 조정과 함께 시행하며 연간 소득 2,760달러에서 41,220달러 사이의 가정이 적용 대상이 된다. 2017년부터는 물가상승에 따라 연동해 인상되며 앨버타 주정부를 대신해 CRA가 운용한다. 현재 AFETC를 적용 받는 가정은 자동적으로 새로운 AWFS 프로그램에 가입된다.
새 AWFS로 인해 약 7만 5천 가구에 연간 8천 5백만 달러가 지원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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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등록일: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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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kewl
| 2015-04-13 0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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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엄청버는 가정이 속임수 써서 저소득층 신고해 돈 받아먹은거 한두가정 아닌데..
다들 알고도 이러는건가 정녕 모르는건가...
중소득층만 아주 뭐 죽어라죽어라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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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kewl님께 질문이 있어요.. "돈 엄청버는 가정이 속임수 써서 저소득층 신고해 돈 받아먹은거 한두가정 아닌데.."라고 쓰셨는데 어떻게 캐나다에서 돈 엄청 벌면서 저소득층으로 살수 있죠? 그런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돈 엄청 버는 가정..이라고 쓰셨는데 (속임수를 쓴다니) 월급쟁이는 당연히 아닐테고, 어떤 비즈니스 인지 이런곳에 좀 소개해주시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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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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