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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리 주수상, “문서 폐기 즉각 중단해야”
NDP, ‘정권 이양 조직적 방해로 규정’
(사진: 캘거리 헤럴드) 
노틀리 주수상이 주정부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서 폐기 작업을 즉각 멈출 것을 명령했다.
NDP는 “보수당 주정부가 정권 이양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며 각 부처의 문서 폐기에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의 문서 폐기 작업이 내부 고발자에 의해 알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월요일 Public Interest Commissioner 피터 후리한의 사무실의 보이스 메일로 문서 폐기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내부 고발이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NDP는 “환경부뿐만 아니라 정부 각 부처에서 공공연하게 문서 폐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며 보수당 주정부에 즉각 문서 파기를 멈출 것으로 요구했다.
Information and Privacy Commissioner 질 클레이튼 또한 “사무실로 문서 파기 정보가 입수되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조사 대상이 되고 있는 분서는 환경부와Sustainable Resource Development가 될 것으로 보이나 조사가 진행되면서 대상 부서가 늘어 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일들 로즈 브라이언 진 대표 또한 “주정부의 문서는 보수당이 아닌 앨버타 시민들의 것이다”라며 44년 동안 집권한 보수당이 숨길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틀리 주수상은 “정부 내 문서는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반드시 보존되어야 한다”라며 즉각적인 문서 폐기 중단을 요구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5-22
다현짱 | 2015-05-27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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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관계의 부서 좀 늘려주사지.ㅎㅎㅎ
궁금해요.ㅎㅎ이 나라도 우리나라 처럼 삿대질 하면서 싸우나요?
아니면 어깨를 들썩~~고개 까웃.ㅎㅎ
기사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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