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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민 협박 죄로 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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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총리, 주 수상 협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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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BC
트위터에서 트뤼도 총리와 노틀리 주 수상을 위협한 앨버타 주민이 법정에 서게 됐다. 금요일 앨버타 연방경찰은 두 건의 협박 혐의로 19일 오리온 로틀리(Orion Rutley)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로틀리의 트위터 계정은 정지 되었으나 어떤 포스팅이 문제가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틀리는 조건부 불구속으로 수사를 계속 받는다. 그는 2월8일 르덕(Leduc)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그는 SNS 사용 금지에 무기 소지 금지가 더해졌다. 연방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는 허가 없이 무기를 소지한 혐의와 무기 부주의 사용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노틀리 주 수상은 2015년 5월 주 수상에 취임한 이후 무수한 협박을 받아 왔다. 그 해 12월 Bill-6 입법에 분노한 사람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노틀리 주 수상에 대한 협박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Bill-6가 세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후에도 주 수상에 대한 협박과 부적절한 표현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2016년 1월까지 412건에 이르렀다. 주 법무부는 이 중 26건은 경찰에 넘겨져 수사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작년1월에는 레스브리지 사는 여성이 SNS에서 트뤼도 총리 부인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사스캐추원에서는 두 명의 남자가 온라인 상에서 트뤼도 총리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 중 페이스북에서 총리를 위협한 사람에게는 벌금 500달러, 9개월간 총리에게 접근금지 및 5년간 일체의 화기 소지가 금지 되었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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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8-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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