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앨버타 최저임금 1불 인상
10월1일부터 시행
 
최저임금을 2018년까지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 주 정부가 오는 10월1일로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 당10.20 달러에서 11.20 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이날 발표에서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가장 생활비가 많이 드는 곳이나 최저임금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약속한대로 2018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 당 15달러로 인상 할 것이다.”라고 재확인 했다.
또한 현행 2가지 최저임금으로 되어 있는 구조를 2년 내 단일화 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최저임금은 일반 최저임금과 리퀴어 서버 최저임금으로 이원화 되어 있어 시간 당 1달러 차이가 있다. 일반 최저임금은 시간 당 10.20달러 리퀴어 서버 최저 임금은 시간 당 9.20달러이다.
이번 발표로 10월 1일부로 일반 최저임금은 시간 당 11.20 달러로, 리퀴어 서버 최저임금은 시간 당 1.5달러가 인상되어 10.70달러로, 종전 1달러 차이에서 0.5달러로 격차가 줄어든다.
10월1일부로 최저임금이 시간 당 11.20달러가 되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이번 6월1일 최저임금을 12.50달러로 인상한 노스웨스트 테리토리와10월1일 최저임금이 11.25달러가 되는 온타리오의 뒤를 이어 3번째로 최저임금이 높은 주가 된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5-07-03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부.. +1
  캘거리 집값 역대 최고로 상승 ..
  4월부터 오르는 최저임금, 6년..
  캐나다 임시 거주자 3년내 5%..
  헉! 우버 시간당 수익이 6.8..
  캐나다 이민자 80%, “살기에..
  앨버타, 렌트 구하기 너무 어렵..
  앨버타 데이케어 비용 하루 15..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주유소, 충격에 대비하라 - 앨..
댓글 달린 뉴스
  넨시, “연방 NDP와 결별, .. +1
  재외동포청, 재외공관서 동포 청.. +1
  CN드림 - 캐나다 한인언론사 .. +2
  (종합)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1
  캐나다 동부 여행-두 번째 일지.. +1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 취득 ..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