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의 아파트 스타일 콘도 건축 상승이 7월에도 계속되어 전년동월보다 21채가 앞섰다. 지난 달 캘거리에는 436채의 아파트가 시공에 들어갔다. 여기에는 에어드리, 코크레인과 체스터미어와 같은 인근 시와 타운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1월1일부터 7월말까지 캘거리에는 3,135채의 아파트가 시공에 들어갔으며, 전년보다 19%가 상승했다. 지난 달 아파트 건설은 시 중심부에서 시작되었으며, 캘거리 다운타운은 351채로 제일 많았으며, 그 다음은 NW지역으로 76채였다.
타운하우스 건축 다소 상승세
지난 달 타운하우스 건축은 전년동월 135채에서 143채로 늘어났다. 캘거리 지역에서는 7월까지 총 809채의 타운하우스가 지어져 지난 해 동기간 지어진 940채 보다 떨어졌다. 지난 달 타운하우스는 NE에서 64채, 피시 크릭 지역에서 31채가 신축되었다. 듀플렉스는 저조
2018년 7개월동안의 듀플렉스 신축은 전년동기와 거의 비슷한 상황이지만 7월 신축건수는 줄어들었다. 1월1일부터 7월말까지 캘거리에서는 732채가 신축되었으며 전년동기 신축된 734채보다 두 채가 적었다. 지난 달은 전년동월 166채에서 130채로 하락했다. NW지역에서 38채, SE에서는 24채, SW에서는 18채가 신축되었다.
아파트 재고 계속 줄어들어
건축되었지만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는 7월에도 7개월째 연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지난 달에는 934채의 새 아파트가 있었으며, 전년동기 보다 10.5% 하락했다. 지난 달 총 노쓰 힐 지역에서는 입주 가능한 아파트 187채가 포스팅되며 다른 지역보다 그 수가 더 많았다. 캘거리 다운타운에는 167채, NE에는 141채, NW는 130채, SW는 108채로 모두 세 자리 수였다. 2017년 7월 캘거리 NE 지역은 소유가 가능한 신축 아파트 재고가 271채였다.
타운하우스 공급 늘어
지난 달 바로 소유가 가능한 캘거리 지역의 신축 타운하우스 수는 전년동월 대비 20%가 상승했다. 7월 건축되었지만 입주가 되지 않은 타운하우스는 205채로 전년동월 162채보다 늘어났다. 지난 달 재고는 NW와 피시 크릭 지역에 각각 50채, 37채가 있었다.
NW가 듀플렉스 재고 상승 이끌어
지난 달 건축되어 입주가 가능한 캘거리의 듀플렉스는 256채에 달해 전년동월 169채보다 늘었다. NW지역은 지난 해 28채에서 69채로 상승해 지난 달 공급시장을 주도했다. SW지역은 두번째로 높아 총 56채가 입주 가능했다.
듀플렉스 가격 인상
지난 달 새로 건축되어 입주 가능한 듀플렉스의 평균가는 629,984불로 전년동월 596,443불 보다 5% 인상됐다. 캘거리에서 구입가가 가장 비싼 지역은 노쓰 힐로 이 곳에서 새롭게 건축되었지만 입주가 되지 않은 듀플렉스 가격은 $883,157불이었다. 최적가는 피시크릭 지역으로 평균 373,958불이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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