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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 부동산 캘거리 지사, 2월 1일 오픈
북미 사회에서 고품격 서비스를 표방하며 최대 한인기업중 하나로 성장한 ‘뉴스타 부동산’이 2월 1일 캐나다 최초로 캘거리에 지사를 설립한다.
이번 캘거리 지사는 그동안 알차게 성장해온 코너스톤 리얼티가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뉴스타 부동산’의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찰스 김 대표는 지난 22일 밝혔다.
1989년 미국 LA에서 설립된 뉴스타 부동산(대표 남문기)은 LA지역서 이룩한 성공을 발판으로 샌프란시스코, 덴버, 씨애틀, 시카고 달라스 그리고 뉴욕등 북미 주요 도시에 총 29개의 지사로 확대되었다. 북미주에 총 50개 이상의 뉴스타 부동산 사무실에서는 현재 1,200명 이상의 리얼터가 근무하고 있는 북미 최대규모의 한인 기업중 하나로 발전하였다.
뉴스타는 현재 서울에도 지사가 있으며 조만간 호주도 개설 예정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경우 그 동안 지사가 없었으나 최근 캘거리와 토론토 지역에 지사개설이 거의 같은 시기에 확정되면서 캘거리는 캐나다 최초의 ‘뉴스타 부동산’ 지사로 기록되게 되었다.
북미주 주요도시들과 서울지사등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가 잘 갖추어진 뉴스타는 북미주내 다른 도시로 이사를 하거나 사업체를 알아볼 때 뉴스타의 지사망을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타지역의 리얼터 소개가 가능하며 소개받은 지사쪽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타 지역 고객들이 앨버타주에 매물을 알아보고 싶을 때 해당 지역의 뉴스타 부동산을 통해 소개를 받으면 캘거리 지사에도 동일한 고품격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뉴스타는 미주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LA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추어 잘 개발되어진 최상의 고품격 서비스가 이곳 앨버타주에서도 그대로 제공되는 셈이라고 캘거리 지사측은 밝혔다.
씨애틀 뉴스타 지사는 신설된지 불과 1~2년만에 사무실을 4개로 확장하고 리얼터가 200명 이상으로 늘어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현지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으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이런 성공신화등을 볼 때 뉴스타가 결코 한인들이 단지 한곳에 모여 근무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주류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형 부동산 프렌차이드들에 견주어 손색없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은 신뢰를 쌓아가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캘거리 뉴스타 지사도 이런 성공신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찰스김 대표와 이관형 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뉴스타 부동산은 마케팅과 성장 프로그램이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특히 성장 프로그램이란 광고, 마케팅 방법 고객 접근 방법, 영역 개척하고 발전해 나가는 초기 리얼터에게 매우 유익하며 이외 각종 리얼터 교육프로그램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수시로 미주 본사(LA)에 가서 한국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코너스톤은 뉴스타 부동산으로 상호 변경을 추진하면서 사무실도 확장하는 공사를 최근 마쳤다. 더욱 새로워진 뉴스타 캘거리 지사의 사무실은 기존 800sqft에서 1,500sqft 크게 확장되었으며 이곳에 사무실 6개, 회의실, 리셉션 룸 그리고 공동사무실(Bullpen)이 마련되었다. 현재 이곳 뉴스타 부동산 캘거리 지사에는 총 15명의 리얼터가 일하고 있다.
뉴스타 부동산 홈페이지 (www.newstarrealty.com)
취재)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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