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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 캘거리, 올해 견실한 경제성장세 보일 것으로 예상
서부캐나다가 2008년에도 캐나다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드몬톤과 캘거리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 컨퍼런스보드의 발표를 인용 캘거리헤럴드가 22일 보도했다.
지난 21일 보도자료에서 오타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컨퍼런스보드는 앨버타의 주도인 에드몬톤은 4%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캘거리는 올해 4.2%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하여 꾸준히 경제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캘거리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컨퍼런스보드의 마리오 리프브레 이사는 “에드몬톤과 캘거리는 2008년에도 꾸준한 경제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대한 근거로 전세계적인 에너지 수요 증가, 양대 도시의 튼튼한 건설경기, 왕성한 소비지출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보드에서는 왕성한 경제성장이 예상되는 Top 5 도시로 에드몬톤, 캘거리 이외에 위니펙, 밴쿠버, 아보츠포드를 꼽았다. Top 5 도시들이 모두 서부 캐나다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캘거리의 2008년 4.2% 경제성장률 예상수치는 2007년 7.7% 성장률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다. 금번 경제성장 조사를 총괄한 컨퍼런스보드의 그레그 서더랜드 분석가는 “캘거리는 올해 주택부문 및 천연가스 사업부문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일자리 창출 및 유입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캘거리 경제의 기반은 여전히 튼튼하다”고 평가했다.
작년 12월 캘거리 경제발전위원회(Calgary Economic Development)는 금년도 캘거리의 경제성장률을 3.5%, TD Bank는2.7%로 예상한 바 있다. CED는 올해 캘거리는 4% 이상의 경제성장률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기사 등록일: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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