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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위반 크게 늘어

올해 들어서만 2,600여 건 적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는 멀쩡한 캘거리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캘거리 주차국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주차를 했다가 적발된 일반 운전자들은 무려 2,600여 명이 넘는다.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위반으로 적발되면 10일이내 범칙금을 납부하면 200달러, 30일안에 납부하면 250달러, 30일을 초과하는 경우 300달러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시민들은 장애인 주차구역에 얌체주차를 한 차량을 신고전화 403-537-7100번으로 신고할 수 있다.
작년에 캘거리 주차국이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위반으로 적발되는 일반 운전자들은 오히려 작년보다도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차국의 단속이 부쩍 강화된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일반 운전자들의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일반 운전자들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있는 주차국은 올 여름과 가을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다시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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