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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토바주, 운전중 휴대폰 사용자에 벌점 부과

 
매니토바주의 운전자들이 distracted driving law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고가 운전중 휴대폰 사용등으로 인해 일어나자, distracted driving law에 벌점을 부과하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매니토바 주정부는 3에서 4 포인트의 벌점을 $199.80의 벌금과 함께 부과하는 안을 계획중에 있다. Greg Selinger 주수상은 “distracted driving law가 발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운전자들의 수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며 새로운 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distracted driving으로 발급된 티켓의 수는 2010년에 1,192건, 2011년에 3,568건, 2012년에 4,837건으로 지난 7월에 distracted driving law가 발효된 이후로 오히려 증가한 수치를 보여 벌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미 8개의 주는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Selinger는 벌금의 부과가 시작되면 운전자들이distracted driving을 결코 쉽게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Manitoba Public Insurance (MPI)는 벌점은 연간 최대 2천 5백불의 프리미엄을 추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MPI에 따르면 2005년 이후로 운전중에 휴대폰 사용, 음식물 취식등으로 인해 사망한 인원이 160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운전중에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데에는 평균적으로 4.6초의 시간이 걸리며, 이는 시속 90Km/h로 달릴 경우 풋볼경기장을 가로지르는 거리를 눈을 감고 달리는 것과 같다며distracted driving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위니펙의 한 경찰도 “운전자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예전처럼 운전하며 여러가지를 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벌점제도를 적극 찬성했다. 주정부는 이번 봄이 지나기전에 벌점안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남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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