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도시들의 경제 순위는?
캐나다의 도시들은 종종 국제 순위에서 상위권에 속하곤 한다. Mercer사의 최근 순위에 따르면 밴쿠버는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함께 비엔나, 취리히등을 제치고 5위에 올랐으며, 오타와와 토론토는 상위 20위에 속하고, 몬트리올은 22위였다. 하지만 상쾌한 공기와 넓은 녹지, 경치좋은 자전거 도로등이 경제적 활력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다. Brooking Institution은 최근에 대도시들의 경제성장율 순위를 발표했는데, 캐나다의 도시들은 상위권 그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었다. Brooking의 순위는 200개의 대도시들을 대상으로 GDP에 초점을 맞추어 산출되었다. 캘거리는 51위로 캐나다의 도시들 중에서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고, 에드먼튼은 60위, 밴쿠버는 76위, 토론토는 79위 였다. 해밀턴이 83위로 100위권안의 캐나다 도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대상 도시로 선정된 200개의 도시는 세계 GDP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고속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도시의 90%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중 상위 10위권에 속하는 도시들은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터키에 속해있고 1위는 상하이이다. (이남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