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앨버타주 가족초청 이민 대폭 확대
직계존속서 형제자매•고모•삼촌•조카까지 확대 , 앨버타주에 2년 이상 거주해야 초청 자격
앨버타주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의 하나로 앨버타 이민지명프로그램(AINP, Alberta Immigrant Nominee Program)의 가족초청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기본적으로 주정부의 가족초청 이민프로그램은 직계존속이나 비속이 대상이지만 이번 신규 프로그램으로 대상이 형제자매, 고모, 이모, 삼촌(외삼촌), 조카까지 확대했다.
앨버자투 헥터 구드루 고용이민부 장관은 “노동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민의 친척들이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신규프로그램에 가족초청 대상자 자격은 까다로운 편이다. 우선 포스트세컨더리 이상 교육을 받았으며, (지난 4년간 3년 이상) 취업 경험이 있어야 하고 연령은 21-45세 사이여야 한다.
또한 한인들에게 가장 까다로운 영어 자격조건은 본인과 배우자가 모두 IELTS 점수가 최소 4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족을 초청할 수 있는 사람은 앨버타 거주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이어야 하며, 최소 21세 이상으로 앨버타 주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 www.albertacanada.com/ain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등록일: 2008-07-04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캘거리-인천 직항 내년에도 - ..
  앨버타 최고의 식당은 캘거리의 ..
  (종합) 앨버타 두 곳 대형 산..
  캘거리 대학 ‘전례 없는’ 상황..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캘거리 일회용품 조례 공식적으로..
  전국 최고 임금 앨버타, 어느새..
  캐나다 생활수준 40년 만에 최..
  캘거리 주민들, 인근 소도시로 ..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충돌 사고..
댓글 달린 뉴스
  주정부, 여성 건강 및 유아 생.. +1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