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 선거를 부정하는 입장도 아니며,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누가 이기든 한국과 거주하고있는 앨버타 경기에 도움이 되는 후보자라면 상관없다"라는 주의 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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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에 미국 대선과 관련된 글, 댓글이 많았고, 팩트체크 조차 없이 선거 결과를 의심하는 내용의 글 또한 올라왔길래,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고,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자세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내용을 다룬 유투버가 있어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혹시 이 내용에 대해 또다른 반박 내용이나 팩트체크가 된 내용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셨으면 합니다.
미국 대선이 요즘 드라마 예능 보다 더 재밌네요~











기관이건 등등등... 다 정치성향과 돈, 인맥, 파워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기득권자, 특권계층, 일반
시민 등등이라는 다른 단어가 있는 것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역사의 진실은 승리자에 의해 씌여집니다.
패배자는 뭔가 부족해서 졌기때문에 진실을 알릴 수 없습니다.
특히, 미국 미디어들중 CNN, Washington Post, The New York Time는 민주당 성향이고요, Fox News
는 공화당 성향입니다. 그래서, 하도 편향적인 보도를 해서, 저는 영국 BBC를 많이 시청및 참고합니다.
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것 같아서요.. 옥스퍼드대학도 참 괜챦고, 약도 잘 만들고요. 캐나다에 와서 살아
저 난리를 안보니 참 좋긴 하네요..
오래전 민주당 엘 고어 부통령도 공화당의 부시한테 억울하게 졌었습니다.. 싸울 수 있었지만, 싸움이
국가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분열및 특히, 내전을 야기시킨다면 잘 아시다시피 더 심각하고 큰 문제를 야
기시킬 수 있습니다.- 미국은 그렇지 않아도 양정당 지지자들 사이에 오랫동안 높은 긴장감이 팽배해서
터질 정도이어 왔고, 내전나면 정말 끝장입니다… 미국은 일인당 평균 총/무기 2자루씩 가지고 있습니다.
현 미국 상황은 이 세계 전염병과 경제 회복이라는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시민의
입장에서 stir the pot 하는 것보다, 그냥 조용하고 평화롭게 앞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민주당
투표자들은 ‘버니 샌더스’를 원했는데, 민주당에서 그분 대신 힐러리와 바이든을 억지로 내세웠고, 더 준
비가 되야하고 아직은 조금 시기 상조인 것같습니다.
원래 알면서도 속고 모르면서도 속는 거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어왔습니다.
잘아시다시피, 세상이 트럼프같이 ‘나 혼자 똑똑하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트럼프가 기존 정치인이 아니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sneaky 하고 세련되게 일처리를 못했습니다.
약간의 매너와 presentational skill 도 좀 필요합니다.
기존세력(Establishment)이 괜히 기존세력이 아닙니다.. 트럼프가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을지
저는 의문이 가네요.. 혼자서 그 거대한 세력에요.. 아마 제 생각에는 안될것 같은데요…
글쎄요..
하여튼, 미국에서 어느 분이 대통령이든, 미국에 좋은 정책과 개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 알래스카 - 알버타 철도 건설도 계속 진행되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 미대선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는데 조금 힘드네요..
위에 유투브하시는 여자분 영어도 참 잘하시고 똑똑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