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확산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감염된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직장에 나가서 직장 동료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경제적인 이유로 감염이 되었드래도 검사를 받고 확진되기전에 직장에 나가서 계속 일을 하기 때문에 감염이 확산된다고 볼수 있다. 아픈 증상이 보이면 직장에 나가지 않고 국가차원에서 급료의 일부를 보상하여 주는 방법이 실행되면 감염증상 확산이 일부 줄어들수 있을것이다.
캘거리 지역에서는 노스이스트 지역에 저 소득층 동양 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아픈 사람들이 직장에 계속 나가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된다는 지론이 있다.











누가 그런 인종차별적인 지론을 내놓았는지 출처를 가져와 보시기 바랍니다. 캘거리 NE 뿐 아니라 대부분의 비즈니스 에는 시간당 임금을 받는 비숙련직 노동자들이 있게 마련이고, 그들의 인종은 다양하게 섞여 있어요. (동양계만 몰려있는 게 아니라). 문제는 회사들마다 가지고 있는 safety protocol 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잘 수행하느냐 입니다. 이미 모든 단위의 직장에는 주정부가 제시하는 COVID-19 Workplace Screening Questionnaires 에 따라 직원들을 포함한 모든 출입자들에 대해 스크리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체온측정은 기본이구요. 식당도 마찬가지예요. 체계가 잡힌 식당에서는 QR 코드로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고 일행이 same household 인지 물어봅니다. 엉성한 식당에서는 그저 손님오는 것만 반가워서 그런 거 안 물어보고요. 저임금을 받는 동양인근로자들이 아픈데도 속이고 출근해서 코비드가 퍼진다는 말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별 의미가 없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