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국에 사는 가족이 지난 주에 하와이 와이키키 근처에 여행가서 찍은 어제 아침 보내온 사진을 올립니다.
*위에 올린 유튜브 음악은 저에게 하와이 추억이 담긴 노래 입니다.
계절의 변화 by Nature
뒷뜰의 라일락 나무님께서 촉촉히 젖어 초록색 봄옷으로 갈아 입으셨네요
겨울에는 하-얀 솜털 옷을 자주 입고 계셨는데요..
다음달 6월부터는 보라색, 분홍색, 흰색의 옷들로 갈아 입으실 겁니다..
어두운 저녁 창밖의 희미한 불빛에 반짝이는 초록옷의 젖은 라일락님은
참 아름답고 강건해 보이십니다..
많은 변화가 와도 그 오랜 세월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계시니요..
가을에는 또 밤색, 주황색 옷으로 갈아입으실 거지요?
Nature














은 분들께서 이미 잘 아시는 사항이겠지만, 수영에 능숙하지 않으신 분은 해변에 가셔서 깊은 곳에 들어가
지 마시고, 그냥 모래 사장에 있으시던가, 보트나 배를 타실 경우에는 모든 분이 수영 실력을 막론하고 항상
라이프 재킷을 입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조대원과 시스템이 있다고 해도,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항상 있으니 개인이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상어가 출몰할 때도 어쩌다가 있습니다. 항상 날씨와 고지 사항에 관심을 두시고 준수하셔야 합니다. 아
무리 수영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바다 해파리에 심장 부분을 조심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클립보드님께서 백신에 관한 글을 쓰셨을 때, “다만 백신에 의한 혈전생성이 해파린에 의한 면
역부작용과 비슷해서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해파린이란 해파리 냉채 할 때 쓰는 그 해파
리가 아니라 항응고제 Heparin 을 말하는데,” 이 부분에서 먹는 해파리가 아니라고 하셔셔, 혼자 한~참
웃었습니다. ^^
이 바다에서의 안전 방면에 전문가이거나 경험이 많으신 분께서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