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2,800만 달러 규모 실내 축구장 개장 - 겨울철 부족..
(이남경 기자) 캘거리의 축구 커뮤니티가 기다려온 실내 축구장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시와 지역 축구 단체는 지난 24일 풋힐스 산업 지구에 위치한 캘거리 사커 센터의 새로운 공기 지지형 돔 개장을 축하하며 첫 골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통적인..
기사 등록일: 2025-06-03
캘거리에 캐나다 최초로 치매 노인 위한 공원 생긴다 - 2026년 ..
(박미경 기자) 지난 5월 29일 캘거리 공원 재단은 캐나다 최초의 치매 통합 공원을 착공했다.재단 CEO인 쉴라 테일러에 따르면, 4년 동안 공을 들여온 이 프로젝트는 2026년 여름에 완공된다. 이 공원의 이름은 Martin Family Legacy Garden이..
캘거리 수돗물, 6월 30일부터 불소 재첨가 - “치과 치료 어려운..
(박연희 기자) 오는 6월 30일부터 캘거리의 수돗물에 불소가 재첨가된다. 캘거리 시민들 중 62%가 지자체 선거에서 불소를 추가하는 것에 찬성표를 던진 지 3년 반 만이다. 캘거리는 지난 1991년, 수돗물에 불소를 처음 첨가하기 시작했으나, 이를..
기사 등록일: 2025-06-01
앨버타 의사, “영유아 RSV 입원 줄일 수 있어” - 지난 시즌 ..
(박연희 기자) 지난 가을과 겨울, 앨버타에서 수백 명의 앨버타 영유아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로 인해 입원하고 이 중 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일부 중증 사례는 예방이 가능했을 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그리고 모든 신생아에게 예방접..
기사 등록일: 2025-05-24
캘거리 홍수예방 진척, 피해 위험 70%선까지 예방 - 보우강 제방..
(서덕수 기자) 홍수 시즌이 다가 오면서 캘거리 시의 홍수예방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앨버타 대홍수 이후 대대적으로 홍수예방에 투자를 하고 있는 캘거리 시는 지금까지 진척된 홍수 예방사업으로 예상되는 홍수위험을 70%까지 줄인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기사 등록일: 2025-05-22
캘거리, ‘자연재해 위험 큰 지역’ 평가 - 심각한 기상 현상 증가..
(박연희 기자) 캘거리가 우박과 토네이도 등 여러 심각한 기상 현상에 여전히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캘거리 비상 관리국(CEMA) 관계자들은 지난 5월 7일, 시의회의 비상 관리 위원회에 연례 보고서를 제출하며 캘거리 비상 대비 상태와 ..
기사 등록일: 2025-05-16
앨버타 홍역 확산에 백신 접종 더 쉽게 - 주말, 저녁 접종 클리닉..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 홍역 감염 확산이 이어짐에 따라 주정부에서 홍역 백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 5월 5일 기준, 앨버타에서는 총 265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42명은 여전히 전염성이 있는 상태로 집계됐다. ..
기사 등록일: 2025-05-12
앨버타 일광 절약 시간 폐지 다시 투표하나 - 국민투표 기준 낮춰지..
(박연희 기자) 앨버타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이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DST) 폐지에 대한 재투표 가능성을 언급했다.지난 2021년 10월 18일, 앨버타에서는 이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으나, 49.8%가 찬성, 50.2%가 ..
기사 등록일: 2025-05-11
앨버타 시골 지역 범죄율 도시보다 54% 높아 - 강도 범죄는 도시..
(박연희 기자) 캐나다 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시골 지역의 범죄율이 도시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골 지역의 경찰 신고 범죄는 도시보다 34% 높았으며, 이는 특히 앨버타와 사스케처원, 매니토바와 BC주에서 ..
기사 등록일: 2025-05-07
치매 급증 속 '예방 골든타임'…캐나다·한국 해법 찾기 - 앨버타 ..
(박미경 기자, 이정화 수습기자) 치매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캐나다에선 앨버타가, 한국에선 전국 단위로 고령화 속 치매 유병률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전보다 환경"을 강조하며 조기 개입과 예방적 접근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