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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동부 여행기_3
여행 다섯째 날...모텔에서 주는 커피를 마시고 강가에 위치해 있는 숲속의 자연미를 느끼며 킹스턴(예전 캐나다 수도)으로 핸들을 돌린다. Kingston에 도착해서는 맥길대학과 더불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알려진 Queens 대학교를 견학한다. 미술관과 학생회관을 돌아보고 디카의 밧데리..
기사 등록일: 2004-02-19
세월따라 추억따라_2) 캘거리 제2대 한인회장 양재설씨
<세월따라 추억따라 > 두번째 시간으로 캘거리 2대 한인회장이셨던 양재설 선생을 만나보았다.1967년 캐나다 연방정부는 아시아 나라들에게도 이민을 허용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양재설 선생은 Civil Engineer 자격으로 이민신청을 하여 68년 아내와 한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캘거리에 도..
기사 등록일: 2004-02-17
건강하고 자유로운 영혼들의 섬_Salt Spring Island_2
글 : 김선정 (캘거리 문협) 아쉬움을 안고 다시 도로에 오른다. 남편은 즐거운 듯 콧노래를 부르고, 나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 위해 수 없이 나를 격려한다. 내 앞에 펼쳐지는 경치는 한국의 시골 도로를 달리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나에게 매우..
기사 등록일: 2004-02-17
북미주 동부여행기_2
굴 : 조셉(캘거리 교민) 둘째 날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간단히 먹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한다. 사쓰캐툰과 리자이너를 지나 매니토바 주의 수도인 Winnipeg에 도착하여 미술관(마침 미술전시회가 있었는데, 입장료가 무료이었음. 더구나 둘째가 워낙 미술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
기사 등록일: 2004-02-17
건강하고 자유로운 영혼들의 섬_Salt Spring Island
글 : 김선정 (캘거리 문협)페리에서 내리자 마자, 어느 집 처마 밑에 걸린 채, Salt Spring의 미풍에 흔들리고 있는 페츄니어 꽃들이 한아름 가득 내 시야에 들어온다. 왠지 정이 가는 섬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드문 드문 서 있는 각기 모..
기사 등록일: 2003-12-25
북미주 동부 여행기_1
굴 : 조셉(캘거리 교민) 우리 가족들은 예전에 미국 서부여행을 다녀오면서 장거리 여행에 질려서 다시는 장거리 여행은 가지 않겠다고 내게 엄포아닌 엄포를 놓았다. 특히 가족간의 장거리 여행은 얻는 것도 많지만 차량이동으로 인한 지루함, 피곤함, 질병 등으로 인하여 예상치 않게 ..
기사 등록일: 2003-12-25
연재소설) 월광 권법_1
저자 : 김현종 (캘거리 교민)< 登 場 人 物 > # 李月光: 이 작품의 주인공, 이상헌의 아들로 총명한 두뇌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부모의 복수를 위해 젊음을 불사른다. # 李尙憲: 월광의 아버지, 남인 경상도 세력의 중간보스로 작품의 시작과 함께 죽음을 당하는 비운을 맞..
기사 등록일: 2003-12-25
정글을 헤치고_5) 글 : 류지성
한강 종합 개발사업! 단군이래 단일공사 로서는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가 5공화국에 의해 추진될 때 나는 해외 현장근무를 마치고 약 1년 반을 여기에 참여했었다. 강동구 상일동에서 행주대교까지 그 긴거리를 국내상위 10개 건설업체로 하여금 10개 공구로 나눠서 한강 양쪽을 곧게 펴고 ..
기사 등록일: 2003-12-24
아들과 함께한 농구 경기 _김영애(캘거리 교민)
우리가족이 이민온지도 벌써 두해가 되었다. 그 동안 생활하면서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많았고 지금도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들 학교 교육에 대한 좋은 점을 느끼게 되었던 CATHOLIC JUNIOR HIGH SCHOOL의 농구경기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한다. 우리..
기사 등록일: 2003-10-10
교민수기) 야 빵 맛있겠다_3
글_이경임 (캘거리 교민)1985년 우리는 대학교를 졸업했고 그이는 학교에 조교로 남아 있었는데 나는 아버지가 위독하셔서 곧바로 시골로 가야만 했다. 약주를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위암과 식도암이 겹쳐 끝내3월말 돌아 가시고 어머니도 고혈압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으므로 나는 집에서 어머니를..
기사 등록일: 20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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