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 진통제 부족 현상, 캘거리도 예외 아냐 - 보건부, “..
(박연희 기자) 캐나다 전역에서 진통제 일부가 부족 현상을 보임에 따라 캘거리의 약사들이 고민에 빠져있다. 캐나다 보건부는 최근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3’으로 알려진 아세트아미노펜과 코데인, ‘퍼코셋’으로 불리는 아세트아미노펜에 옥시코돈이 혼합된 약..
기사 등록일: 2025-08-04
주정부 공지) 성별 (Gender) 기반 폭력의 악순환 끊기
앨버타주는 남성과 소년의 젠더 기반 폭력 예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투자함으로써 10개년 전략인 'Building on Our Strengths'를 추진하고 있습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중심의 사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총 72만 달러의 일..
기사 등록일: 2025-08-03
사우스랜드 수영장 시설, 유지 보수 공사로 9월부터 3개월간 폐쇄 ..
(박미경 기자) 사우스랜드 레저 센터의 수영장 시설이 9월 폐쇄를 앞두고 전기 수리 및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심층 점검에 들어간다. 이 시설은 12개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문을 닫는다.캘거리에는 총 13개의 수영장 시설이 있다. 사우스랜드와 빌리지 ..
기사 등록일: 2025-08-02
스탬피드 축제 음악공연의 뒷모습, 심각한 소음공해와 무질서 - 주민..
(서덕수 기자) 캘거리의 대표적 행사인 스탬피드 축제의 음악공연이 낳은 소음과 무질서 행위 등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폭주하면서 결국 시의회까지 논의에 나섰다. 주민들은 특히 야외텐트에서 진행되는 음악공연에 진절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화요일 ..
35% 고율 관세…어느 품목 오를까? - 트럼프, 캐나다산 제품에 ..
(안영민 기자)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양국 소비자들이 실질적인 물가 상승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기존 25%에서 35%로 관세율을 전격 인상하면서 관세 직격탄을 맞은 주요 품목들에 ..
기사 등록일: 2025-08-01
캘거리 역대 5번째로 많은 비 내린 7월 - 래프팅, 조경회사 등 ..
올해 7월은 캘거리에 역대 5번째로 많은 비가 내린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환경청에 따르면 캘거리는 7월이 다 마무리되지 않은 7월 27일 기준 이미 139.6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로써 142년 만에 5번째, 50년 만에도 2번째로 많은 ..
기사 등록일: 2025-07-31
캘거리 인근 대형 농장 집단 감염 공식화…235명 증상, 식수 오염..
(이정화 기자) 캘거리 인근 남쪽 새스커툰 농장에서 발생한 집단 위장 증세가 공식 감염병 사태(Gastrointestinal Outbreak)로 규정됐다.앨버타보건서비스(AHS)는 이 농장에서 식사한 고객 중 배가 아프고 토하거나 설사하는 증상을 보인 사람이 현재까지 ..
기사 등록일: 2025-07-28
앨버타 주민 음주는 줄고, 마리화나 이용은 늘고 - 음주 문화의 변..
캐나다 전역에서 음주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앨버타는 2008년 이후 전국에서 가장 큰 음주량 감소폭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앨버타 주민 1명당 연평균 음주량은 2008년에 비해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4.5리터 보드카 1병, 즉 맥주로는..
기사 등록일: 2025-07-26
캘거리 폭우로 도로 포트홀, 침수 피해 - 차량 여러 대 손상, ..
(박연희 기자) 지난 7월 21일 밤부터 시작된 폭우로 캘거리 도로에 포트홀(pothole)이 발생하고, 일부 구간이 침수되며 많은 차량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Glenmore Trail SW는 Crowchild Trail 고가 도로 아래에서 도로가 움푹 파이는 대형 포트홀..
기사 등록일: 2025-07-25
앨버타 의사들, 홍역은 ‘전염병’ - 홍역 환자 증가에 ‘백신 접종..
(박미경 기자) 지난 22일 앨버타주 의사협회가 개최한 가상 패널 회의에서 전 보건 및 공중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인 제임스 탈봇 박사는 앨버타에서 홍역 환자 증가가 "여전히 통제 불능 상태"라고 밝혔다.이어서 그는 "주정부가 전염병이라고 부르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