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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경제 전망, 캐나다에서 예외적으로 밝아 - 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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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암 환자 생식력 보존 비용 지원 - 유방암 검진 자기 신청 연령도 40세로 낮춰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가 향후 몇 달 안에 유방암 검진 자가 신청 연령을 낮추고, 암 치료 후 자녀를 가질지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생식력 보존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는 “여성이 아기를 갖기 위해 치료를 미뤄야 할지 고민하는 상황을 상상할 수 없다”면서, “치료를 늦추면 사망할 수 있고, 치료를 빨리 받으면 자녀를 가질 수 없다면 이는 불가능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225만 달러를 암 치료 전 환자의 생식 능력을 보존하기 위한 온코퍼틸리티(oncofertility) 프로그램에 배정했다.

주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250명에서 400명의 환자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당시 32세의 케이티 스미스-페런트는 약혼 직후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48시간 내에 치료 후 자녀 출산을 위한 난자 보전을 할지 결정해야 했다. 그녀와 약혼자는 빠르게 2만 달러를 지불하고 난자를 보전했지만, 모든 이들에게 이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한 스미스-페런트는 암 진단으로 이미 어려운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까지 내리는 것은 쉽지 않았다면서, 최소한 비용이 문제가 아니게 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 1차 및 예방 보건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은 이것이 수만 달러에 달하는 생식력 보존 치료 지원의 첫걸음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원은 계속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앨버타는 내년 4월 1일부터 40세 이상 여성이라면 의사의 의뢰서 없이 직접 유방암 검진을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45세 이상만 자가 신청을 통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변경 내용이 시행되면 약 19만 3천 명의 여성이 추가로 의뢰서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캐나다 암 협회에 따르면 2026년에는 약 3만 2,400명의 여성과 300명의 남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유방암으로 약 5,400명의 여성과 60명의 남성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사 등록일: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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